Intel Pentium G645T

인텔 펜티엄 G645T: 2025년 구형 프로세서에 대한 종합 리뷰
2025년 4월 기준
서론: 왜 펜티엄 G645T가 여전히 언급되는가?
인텔 펜티엄 G645T는 2012년에 출시되었지만 낮은 전력 소모(TDP 35W)와 중고 시장에서의 가용성 덕분에 여전히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2025년에는 이 프로세서가 주로 특정 작업에 적합한 유물로 여겨진다. 이 프로세서가 누가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들이 마주할 수 있는 함정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1. 주요 사양: 아키텍처와 성능
샌디 브리지 아키텍처
이 프로세서는 32nm 공정으로 제조된 샌디 브리지 마이크로 아키텍처(2011년)를 기반으로 한다. 이는 인텔 코어의 두 번째 세대로, 이전 세대에 비해 IPC(클럭당 명령어 수)를 10-15% 향상시켰다. 그러나 2025년에는 이러한 수치가 구식으로 보인다:
- 2 코어 / 2 스레드 — 멀티태스킹의 한계가 있다.
- 기본 클럭: 2.5 GHz — 터보 모드 없음.
- L3 캐시: 3 MB — 이 시기에 적합한 최소 용량.
숫자로 나타낸 성능
- Geekbench 6: 381 (싱글코어), 656 (멀티코어).
비교를 위해: 현대의 예산형 인텔 셀러론 G6900(2023년)은 약 1500/2500 점을 기록한다.
주요 특징
- 내장 그래픽 인텔 HD 그래픽스 — DirectX 10.1을 지원하며 이미지 출력 및 기본 영상 작업에 적합하다.
- 에너지 효율성 — TDP 35W는 수동 냉각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 VT-x 지원 — 경량 가상 머신을 실행하기 위한 가상화 지원.
2. 호환 가능한 마더보드: 불가능에 가까운 검색
LGA 1155 소켓
이 프로세서는 LGA 1155 소켓이 장착된 마더보드를 요구한다. 적합한 칩셋:
- H61, B65, Q67 — 오버클럭이 없는 기본 모델.
- Z68, P67 — 애호가용(하지만 G645T의 오버클럭은 잠겨 있다).
2025년의 문제점
새로운 마더보드는 2015년 이후로 생산되지 않았다. 중고 상품(가격: $20-40)이나 남은 새 제품(드물고 가격: $60-80)이 시장에 주를 이룬다. 예: ASUS P8H61-M LX3 마더보드(중고 — $25).
팁: 커패시터와 BIOS 상태를 점검하라. 많은 구형 보드가 UEFI를 지원하지 않아 최신 OS 설치가 복잡하다.
3. 지원되는 메모리: DDR3만 가능
- 메모리 유형: DDR3 (DDR4/DDR5와 호환되지 않음).
- 주파수: 공식적으로 1066/1333 MHz까지 지원되지만, 일부 보드는 1600 MHz로 오버클럭이 가능하다.
- 모드: 듀얼 채널 — 대역폭 증가를 위한 방식.
추천:
- 4GB 모듈 2개 사용(총 8GB) — 안정적인 작동을 위한 최대 용량.
- 높은 주파수의 메모리(예: 1866 MHz) 사용은 피하라 —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2025년 새로운 DDR3 가격: 8GB 세트 — $30-40 (예: Kingston HyperX Fury).
4. 전원 공급 장치: 최소 에너지
이 프로세서는 최대 35W를 소비하지만 시스템 전체는:
- 통합 그래픽: 150-200W 필요 (예: FSP Hyper 300W — $35).
- 독립형 그래픽 카드: 350-400W 필요 (예: GTX 1050 Ti).
중요: 10년 이상 된 파워 서플라이들은 종종 출력이 감소한다. 80+ Bronze 인증을 받은 새로운 모델을 선택하라.
5. 펜티엄 G645T의 장단점
장점
- 에너지 효율성 — NAS 또는 미디어 센터에 이상적이다.
- 저렴한 비용 — 새로운 프로세서를 찾으면 $50-70.
- 냉각 용이성 — 중고 PC의 쿨러로도 충분하다.
단점
- 구식 아키텍처 — AVX, PCIe 3.0, USB 3.0을 지원하지 않음(칩셋을 통해서만 가능).
- 제한된 멀티태스킹 — 2코어는 현대의 브라우저 및 애플리케이션을 처리하기 어려움.
- 호환성 위험 — 구형 드라이버 및 OS 업데이트.
6. 사용 시나리오
사무 업무
- 문서 작업, 이메일, 경량 CRM 작업.
- 예: LibreOffice, Google Workspace (8GB RAM 있을 경우).
미디어
- VLC 또는 Kodi를 통한 1080p 비디오 재생.
- 제한사항: H.265 및 4K 지원이 불가.
게임
- 오직 구형 프로젝트: Half-Life 2, Minecraft (셰이더 제외).
- 팁: 2010년대 게임을 위해 GT 1030 수준의 그래픽 카드를 추가($90 새 제품).
7. 경쟁 제품과의 비교
AMD 애슬론 3000G (2019)
- 장점: 2코어/4스레드, Vega 3 그래픽, DDR4 지원.
- 단점: TDP 35W, 가격 $70 (중고).
- 결론: 같은 가격에 더 나은 성능 제공.
인텔 셀러론 G5905 (2020)
- 장점: 2코어, DDR4 지원, PCIe 3.0.
- 단점: 가격이 더 비쌈($80 새 제품), LGA 1200 마더보드 필요.
결론: G645T는 예산형 현대 대안에도 뒤떨어지지만 조립 시 저렴하다.
8. 조립에 대한 실용적인 팁
- SSD 필수: 240GB SATA SSD(예: Kingston A400 — $25)를 사용하면 시스템이 빨라진다.
- 운영 체제: 리눅스(Lubuntu) 또는 Windows 10 LTSC(백그라운드 프로세스 최소화).
- 업그레이드 피하기: LGA 1155 플랫폼에 투자하지 마라 — 이는 막다른 길이다.
조립 예시:
- 프로세서: G645T (중고 — $20).
- 마더보드: H61 (중고 — $25).
- 메모리: 8 GB DDR3 (새 — $35).
- 저장장치: 240GB SSD ($25).
- PSU: 300W ($35).
- 총계: ~$140.
9. 결론: 누가 펜티엄 G645T에 적합할까?
이 프로세서는 다음과 같은 상황에 적합하다:
1. 레트로 컴퓨터 애호가 — 구형 게임을 위한 PC 조립.
2. 사무용 터미널 — 1-2개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
3. 미디어 센터 — TV에서 HD 비디오 보기.
2025년 G645T를 선택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 저가형 Raspberry Pi 5(ARM조차)도 더 낮은 전력 소모로 견줄만한 성능을 제공한다.
- 구형 부품이 고장 날 위험이 있다.
결론: 향수 vs. 실용성
인텔 펜티엄 G645T는 특정 조건에서 여전히 사용될 수 있는 "생존한" 프로세서의 전형이다. 하지만 이 프로세서를 구매하는 것은 엄격한 예산을 가지고 있거나 특정 작업을 위해서만 정당화된다. 다른 경우에는 중고 시장에서도 더 현대적인 솔루션에 주목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