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l Celeron B720

인텔 셀러론 B720: 2025년의 기본 작업을 위한 구형 프로세서
참고 정보:
- 아키텍처 코드명: 샌디브릿지
- 제조 공정: 32nm
- 코어/스레드 수: 1/1
- 기본 클럭 속도: 1.7GHz
- 통합 그래픽: 인텔 HD 그래픽스 (샌디브릿지 기반, 650–1000MHz)
- TDP: 35W
1. 아키텍처 및 제조 공정: 2011년의 유산
인텔 셀러론 B720은 2011년 샌디브릿지 플랫폼의 일환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이는 단일 스레드를 지원하는 싱글 코어 CPU로, 현대의 예산형 솔루션들에 비해서도 뒤떨어진 성능을 제공합니다.
아키텍처 특징
- 하나의 코어, 하나의 스레드: 하이퍼 스레딩을 지원하지 않음. 멀티태스킹은 제한적 — 5개 이상의 탭을 가진 브라우저와 오피스 패키지를 동시에 실행하면 눈에 띄는 지연이 발생함.
- 인텔 HD 그래픽스 (샌디브릿지): GPU의 기본 클럭 속도는 650MHz이며, 동적 오버클록으로 1GHz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DirectX 10.1을 지원하지만, 현대의 4K 비디오 코덱(예: VP9 또는 AV1)을 처리할 수 없음.
- 캐시: 1.5MB L3 캐시 — 2025년 데이터 처리를 위해서는 매우 부족함.
32nm 제조 공정: 2025년 기준으로 보면 '공룡'과 같습니다. 현대의 인텔 프로세서 (미테오 레이크)와 AMD (젠 4)는 5-7nm를 사용하여 더 좋은 에너지 효율성과 성능을 제공합니다.
2. TDP 및 전력 소비: 구형 플랫폼에 대한 높은 수치
TDP 35W — 단일 코어 CPU에 비해 불합리하게 높음. 현대의 인텔 코어 울트라 (미테오 레이크)는 12코어에 TDP가 15-28W입니다.
왜 문제가 되는가?
- 발열: 컴팩트한 노트북에서는 35W CPU의 냉각을 위해 대형 방열판이 필요하므로 장치의 무게와 두께가 증가함.
- 소음: 기본 부하에서도 팬이 자주 작동함.
3. 성능: 한계의 존재
2025년 테스트 결과, Celeron B720은 가장 간단한 작업에만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피스 작업
- Microsoft Word/Excel: 최대 50페이지의 문서 작업 속도가 괜찮지만, 복잡한 수식이 있는 테이블(예: 10,000행의 Excel 파일)을 열면 15-20초가 걸림.
- 브라우저: Google Chrome에서 5-7개 탭은 최대입니다. 1080p의 YouTube는 CPU를 90-100%로 사용하므로 프리징이 발생할 수 있음.
멀티미디어
- 비디오: 1080p (H.264) 비디오 감상은 가능하지만, 4K 또는 현대 코덱을 사용하는 스트리밍 서비스 (Netflix, Disney+)는 지원하지 않음.
- 포토 편집기: Photoshop Elements에서의 편집은 기본적인 작업(크롭, 필터)만 가능. RAW 파일 작업은 불가능.
게임
- 구형 게임: Minecraft (2015년 이전 버전)는 낮은 설정에서 20-25 FPS.
- 인디 프로젝트: Hollow Knight 또는 Stardew Valley는 720p 해상도에서 30 FPS.
터보 부스트 없음 — 클럭 속도는 1.7GHz로 고정됨.
4. 사용 시나리오: 2025년 누가 적합한가?
- 노인 사용자: 이메일 작업, 뉴스 읽기 및 화상 통화를 위해 (경량 OS 사용 시, 예: Linux Lite).
- 어린이용 노트북: 교육과 간단한 게임용.
- 터미널: 사무실에서 1C 또는 웹 애플리케이션 접속용.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고려하지 마세요:
- 그래픽 작업, 비디오 편집, 프로그래밍.
- 현대 OS 실행 (TPM 2.0이 없어 Windows 11 지원 불가).
5. 배터리 수명: 높은 TDP의 역설
35W TDP에도 불구하고, Celeron B720을 탑재한 노트북의 배터리 작동 시간은 3-4시간을 넘지 않음 (배터리 용량 40Wh 기준).
전력 절약 기술:
- 강화된 인텔 스피드스텝: 대기 모드에서 클럭 속도를 낮춤.
- C-상태: 유휴 상태에서 코어를 '슬립' 모드로 전환.
하지만 구형 제조 공정으로 인해 이러한 기능들도 빠른 방전을 방지하지 못함.
6. 경쟁 제품과의 비교
AMD E1-1200 (2012년)
- 코어/스레드: 2/2.
- TDP: 18W.
- 장점: 멀티태스킹에 더 강함.
- 단점: 단일 스레드 작업에서 더 약함.
인텔 셀러론 N4020 (2020년, 제미니 레이크)
- 코어/스레드: 2/2.
- TDP: 6W.
- 장점: 4K 지원, HDMI 2.0, 배터리 수명 10시간.
결론: 10년 된 AMD 동급 제품과 새로운 Celeron N 시리즈는 모든 면에서 B720보다 뛰어납니다.
7. 장단점
장점:
- 가격: 해당 CPU를 탑재한 노트북은 $200-300 (새로운 모델 세일 시).
- 수리 가능성: 프로세서 교체 가능 (PGA 소켓), 다만 의미 없음.
단점:
- 구형 아키텍처.
- 현대의 인터페이스 지원 부족 (USB 3.1, Wi-Fi 6).
- 제한된 성능.
8. 노트북 선택 추천
Celeron B720을 피하세요, 만약:
- 학습용 노트북이 필요한 경우 (Zoom + 브라우저 + 문서).
- 1-2년 이상 장치를 사용하려는 경우.
$400 이하의 대안:
- 레노보 아이디어패드 1 (AMD 3020e): 2코어, 4스레드, TDP 6W, 배터리 수명 8시간.
- ASUS 노트북 (Celeron N4500): Wi-Fi 5 지원, 1080p 화면.
9. 최종 결론
인텔 셀러론 B720은 2025년에는 기본 작업을 위한 가성비 좋은 기기를 찾는 사람에게만 적합합니다. 주요 '장점'인 가격과 부품의 용이한 구입 가능성은 구형 아키텍처와 높은 에너지 소비로 상쇄됩니다.
누구에게 적합한가:
- '모니터가 있는 타자기'가 필요한 사용자.
- 1C를 배포하는 조직.
대신 구매할 것:
- 인텔 Celeron N 시리즈 또는 AMD Athlon Silver 기반 노트북 — 가격이 $50-70 더 비쌀지라도 현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합니다.
예산이 $200-250로 엄격히 제한되어 있다면, 8세대 인텔 프로세서(예: Core i3-8130U) 장착된 중고 기기를 고려하세요 — 이들은 3-4배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합니다.